플로우타임 EMS | 최준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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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으로는 채울 수 없었던 몸 상태 관리의 영역


분당에서 11년째 EMS 트레이닝 센터 '플로우타임'을 운영해온 최준영 대표님은 빠른 확장보다 한 지역에서 오래 신뢰를 쌓는 길을 선택해왔습니다. 프랜차이즈로 규모를 키우기보다, 지금 이 자리에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몸 상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
실제로 센터에는 10년 넘게 함께한 장기 회원도 있을 만큼, 그 철학은 운영 방식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태권도를 전공하고 단국대 운동처방재활학과를 졸업한 뒤, SK하이닉스 임원 전담 트레이너와 EMS 교육장을 거쳐 지금의 센터를 운영하기까지.
최준영 대표님은 운동을 지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몸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준비시키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겨왔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플로우타임의 루틴에는 웨이크핏(WAKEFIT)이 더해지게 됐습니다.

"EMS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EMS 트레이닝은 짧은 시간 안에 전신 근육을 자극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 방식입니다.
하지만 최준영 대표님은 오랜 기간 현장을 운영하면서, 운동을 잘 시키는 것과 회원의 몸 상태를 잘 다루는 것은 서로 다른 영역이라는 점을 계속 체감해왔다고 말합니다.

"운동을 돕는 장비는 충분했지만, 센터 안에 몸 상태를 케어해주는 개념이 함께 있어야 한다고 오래 생각해왔어요. 실제로 회원들 중에는 운동에 바로 들어가기보다 먼저 몸을 풀고 준비하는 과정이 더 필요한 분들도 많았거든요."

운동처방재활학을 전공한 대표님 입장에서는, 운동 전 몸의 움직임과 컨디션을 정리해주는 과정의 중요성이 늘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고민을 이어가던 중 SNS를 통해 웨이크핏(WAKEFIT)을 접했고, 직접 데모를 요청하게 됐습니다.

"직접 체험한 순간, 바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입을 확신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데모 당일의 직접 체험이었습니다. 최준영 대표님은 과거 파워리프팅을 하던 시절 어깨 SLAP 손상을 겪었고, 오랜 기간 목과 어깨의 불편감, 움직임 제한을 안고 있었습니다. 웨이크핏을 직접 체험한 뒤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움직임의 차이였습니다.

"어깨가 훨씬 부드럽게 움직이고, 가동 범위도 바로 다르게 느껴졌어요. 저도 EMS를 오래 해온 사람인데, 그 자리에서 '이건 우리 센터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토 기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몸으로 먼저 체감한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그림도 비교적 빠르게 그려졌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웨이크핏 도입은 어느덧 2년 반 이상의 실제 운영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S 트레이닝 전, 몸 상태를 먼저 준비하는 루틴

플로우타임에서 웨이크핏은 EMS를 대체하는 장비가 아닙니다. 오히려 EMS 트레이닝에 들어가기 전, 회원의 몸 상태를 먼저 살피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불편함이 있거나 움직임이 제한된 부위를 먼저 정리한 뒤 운동에 들어가면, 같은 트레이닝이라도 회원이 느끼는 편안함과 집중도, 만족도가 달라진다는 경험이 현장에서 쌓였기 때문입니다.

이 루틴은 특정 고객군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무릎 주변 관리가 필요한 고령 회원부터,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하는 초등학생 수영 선수, 자세와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까지 적용 범위는 넓습니다.
목적과 연령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운동에 들어가기 전 몸 상태를 보다 섬세하게 다룰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분이든, 운동 퍼포먼스를 더 끌어올리고 싶은 분이든, 운동 전에 몸 상태를 먼저 정리해주는 과정이 있느냐 없느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

최준영 대표님이 가장 인상 깊게 기억하는 회원은 편마비 증상으로 발목 움직임에 제한이 있던 60대 초반 남성 회원입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관리를 시작했지만, 첫 케어 직후부터 반응이 달랐습니다.

"원래 잘 안 움직이던 발목이 바로 반응을 보였어요. 본인도 놀라셨고, 저도 그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시작했던 분이, 직접 몸의 변화를 느끼고 나서 스스로 재등록을 이어갔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관리를 받으러 오고 있습니다.

대표님에게 이 사례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결과 때문만이 아닙니다. 처음의 편견이 실제 체감을 통해 신뢰로 바뀌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시작은, 운동 전에 몸 상태를 먼저 살피는 루틴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 회원에게 더 많은 시간을 쓰는 이유

플로우타임에서는 웨이크핏을 보조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비중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보통 한 회원당 25~30분 정도를, 함께 운영하는 디렉터는 경우에 따라 40분에서 1시간 가까이 시간을 들여 진행하기도 합니다.

"다른 곳보다 한 회원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긴 편이에요. 그만큼 만족도도 높고, 다시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운영 방식은 결국 플로우타임의 색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운동만 시키는 공간이 아니라, 몸 상태까지 함께 살피고 관리해주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회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쌓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랜 시간 한 지역을 지키며 신뢰를 쌓아온 센터의 철학이 웨이크핏 운영 방식 안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플로우타임에게 웨이크핏이란

최준영 대표님에게 웨이크핏은 단순히 새로운 장비 하나를 추가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고민해온 몸 상태 관리의 영역을 실제 서비스 안에서 더 분명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해준 도구에 가깝습니다.

"운동만 잘 시키는 것보다, 회원의 몸 상태를 더 잘 보고 준비시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어요. 웨이크핏은 그 방향을 실제 현장에서 더 분명하게 만들어준 장비입니다."

플로우타임은 오늘도 빠른 확장보다 오래 가는 신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웨이크핏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몸 상태를 더 세심하게 살피기 위한 루틴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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